양일 다 가게 생김

 

 

친구가 2차 선예매도 성공하는 바람에 ㅋ

이번에 공사한 2층 정중앙 내가 원했던 바로 그 구역

그라운드는 애초에 쳐다도 안 봄

 

하루면 충분하겠지 했는데 마음이 바뀌었다

내년 1분기까진 소년단 못 볼 것 같아서 욕심 좀 부리려고

난 해투 못 가니까... 연말 시상식은 자신없고

 

이틀 연속 당일치기라는 미친 플랜

윙파콘 때보다 더 지옥같지만 이겨낸다 ㅠㅠ

이쁜 우리 태형이 눈에 가득 담아와야지

 

 

 

 

 

 

친구야 난 네가 아미가 아닌 걸

아쉬워해야 할지 안도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